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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활력산단, 삼성전자 등 투자유치로 지역 미래먹거리 선도”

  • 담당부서 : 신활력경제정책관 기업유치팀
  • 전화번호 :
  • 작성일 : 2023.10.30
  • 조회수 :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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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활력산단, 삼성전자 등 투자유치로 지역 미래먹거리 선도

-심덕섭 군수, 30일 민선8기 기업유치 추진상황 설명회서 직접 PT

-민선81년에 삼성전자, 지텍, 에스비푸드 등 3개 기업유치 성과

 

삼성전자 등의 투자유치로 지역 산업생태계의 판도를 바꿀 것

심덕섭 고창군수가 민선 8기 기업유치 추진상황 설명회에서 직접 무대에 올라 PT를 발표하며 지역 산업생태계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고창군은 민선8기 들어 주)지텍, 삼성전자(), )에스비푸드 등 3개 기업 유치를 성공시켰다. 이를 통해 7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고창신활력산업단지 기준 45%의 분양률을 보이며 군민들의 관심도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세계 초일류 대기업 삼성전자는 신활력산단 183000억원 투자해 스마트허브단지를 구축한다. 민선 출범이후 고창군의 기업유치 사례(관광제외) 중 투자규모가 가장 크다.

 

삼성전자는 경기도 평택에 있는 종합물류센터(CDC) 이전 등을 추진하며 권역별 최첨단 자동화 시설이 구축된 물류센터건립 계획을 추진중이다. 고창 스마트허브단지의 경우 투자규모와 건설과정을 따져 볼 때 생산유발효과 304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314억원, 고용유발 효과 2450명으로 분석(전북연구원)됐다.

 

또한, 지텍은 통신소자형 반도체 관련 제조업체로, 신활력산단 33000(1만평)에 생산설비 150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3년간 총 300억원 규모를 투자할 예정이다.

 

에스비푸드(올리고당·물엿 제조) 역시 고추종합유통센터를 활용해 올 하반기부터 생산설비 40억원 투자를 시작으로 2년간 총 26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

 

이날 설명회에선 고창군이 유치에 성공한 기업들의 공통점은 친환경’·‘미래첨단산업에 초점이 맞춰졌다. 물류센터나 통신소자 반도체의 특성상 용수는 적게 사용하고 오·폐수 발생량이 적어 주민생활 피해나 주변 환경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날 설명회장을 꽉 채운 주민들 역시 고창군의 친환경·첨단기업 유치를 환영하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주민은 미래 성장가치가 있는 기업들이 들어와 젊은이들이 마음껏 일하고, 지역에 활력을 가져다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민들의 아픈 손가락이었던 신활력산단이 고창군을 비롯해 전라북도 산업구조의 판을 바꿀 알짜 산업단지로 대변신한다앞으로도 더욱 공격적인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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