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청 주민생활지원과의 희망복지지원이라는 곳에서 근무중인 성지현씨를 칭찬하고싶습니다.

 

광주에서 고창으로 시집온지 아직 1년도 안되는 새댁입니다.

 

타지역에 이사와서 아는사람 몇명 없이 지내며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성지현씨는

 

제가 외롭고 힘들때 사적인 부탁은 물론이고 업무 이외에도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여러가지를 지원해 주는 좋은 사람입니다.

 

이 사진은 저번주 주말 부안면에서 민간단체와 함께 봉사활동하는 중입니다.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온갖 쓰레기 냄새를 맡으며 묵묵히 일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