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지면 평지리 효심당에서 실시하는 홈스테이를 하고 온 사람입니다.

몇 년 후 귀촌의 꿈을 가지고 있어 신청했었습니다.어디로 귀촌할 지 아직 정하지는 않았지만, 효심당에서 2박 3일간 체험하면서 대강의 윤곽이 잡히더군요.

짧은 기간에 농촌의 일상을 다 체험할 수는 없지만 농촌 생활 경험이 전혀 없는 도시인에게는 이런 체험의 기회가 더없이 소중합니다.

직접 홈스테이를 진행해주신 효심당의 김효심, 김민선님께도 감사 드리고,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신 고창군 담당자님께도 감사드리며 칭찬하고 싶네요. ^^;;

비록 짧은 기간이었지만 언젠가 저희가 귀촌을 하려고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