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고팀장님을 매우 칭찬합니다.

그리고 산악자전거 공원 조성에 애써주신 군수님, 더치님, 소장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제가 애쓰신 분들을 다 알지 못하여 열거 못함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세시간에 걸친 운전 끝에 도착한 고창, 첫방에 자빠져 손가락 부상후 살살 탄 것이 몸을 온전히 보전하고 온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여러가지이고 바라는 바 또한 사뭇 다를 것입니다. 한번에 성공하는 사업은 별로 없을 것이며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시고 보다 나은 고창 산악자전거 공원이 조성되기를 희망합니다.

고창군이 산악자전거의 메카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