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잡는다 ( 제안서 26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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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 )

출판사의 오류 ( 만수 출판사 / 이 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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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학, 영양학, 자연과학 개론 등의 자연과학 이론이 고등학교 교과서와 많이 달라서 쉽지 않아,

*몇 뜻있는 학생들과 함께 당시 부산지역 학우회의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던 분의 전자 통신 학원의 강의실을 빌어서

석사 학위를 가진 조교들을 강사로 모셔 보충 강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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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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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학, 영양학, 자연과학 개론 등의 자연과학 이론이 고등학교 교과서와 많이 달라서 쉽지 않아,

*몇 뜻있는 학생들과 함께 당시 전자 통신 학원의 강의실을 빌어서

석사 학위를 가진 조교들을 강사로 모셔 보충 강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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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용’ 이라는 말이 있다.

못된 이씨들은 대통령을 이긴다는 뜻이다.

1.

제안자를 직권면직 시킨 금정구청 총무과의 공무원들, 총무과장 이태광(5급), 총무담당 이선택(6급)이 대표적이다.

2.

이 제안서가 아이 만화책도 아니고 중앙부처에 제출하는 것인데 출판사에서 내용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가? 건방지고 오만하다.

( 제안서 279쪽 ‘표 38’ ‘식품취급자 교육 부분’ 포함 2곳)

나의 제안서는 근무지인 금정구청(기획감사실, 행정자료실)에서 써서 부산 금정구에 소재하는 부산대학교 앞 ‘만수출판사’라는 곳에서 인쇄, (정확히 말하면) 제본 한 것이다.

원고를 주어 그 해인 1999년, 국회회기 내(이만섭 국회의장)에 상정할 것이라 열심히 썼다 (순진하게...) 제출일자가 10월 20일이다.

만수 출판사에서는 상기와 같이 내용을 바꾸어 놓았다.(위, ‘잘못’과 ‘바로’ 참고)

인용한 사람들은 한국방송통신대학 부산지역대학 동창회를 물심양면으로 돕고 또 지금도 나오는 ‘산 증인’인데 바꾼다고 바꾸어지는가?

이 제안서는 제출처 3곳이 명기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다면 특이하다.

허 근 식약청장, 김기재 행자부장관, 안상영 부산시장이 그것이다

이후에 그리해서 그 출판사 주인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3.

또 <정부 제안 추진 내용>의 제본서 2권을 청와대에 보내려고 제본서의 분량, 인쇄비용, 대금 등의 현황을 공문으로 미리 보내고 예금통장 통장번호로 입금해 줄 것을 요구하여도 대답이 계속 없어서 제본 2권을 그냥 보내었는데 이후에도 역시 책 대금을 보내오지 않았다. 청와대에 전화하여 담당자를 물으니 이모라고 하였다. 책 대금을 받기 위하여 전화를 하니 그 직원은 이동하고 없었다. (노무현 정부)

돈은 거래에서 중요한 매개체이면서도 또 다소 풍족하면 인간을 무척 편하게 한다. 그러나 꼭 많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씨성은 우리나라의 흔한 성인 김이박의 하나이다. 이씨들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 2011. 1/29, 글쓴이 :  제안자, 안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