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도로나 군도 방지턱이 너무 많아 글을 올려 봅니다.
자가용을 30여년 이용하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요즘 농어촌 버스를 이용 합니다.
그런데 농어촌 버스가 농어촌 오지마을을 주로 다니기 때문에 수없이 많은 방지턱을 만나게 됩니다. 참고로 고창 터미널에서 해리면 상부마믈까지 50분정도 소요되는데 방지턱이 50여개 있습니다 결국 1분 간격으로 계속 만나게됩니다. 과거와 달리 요즘 농어촌 도로에서 사람은거의 볼수가없습니다.
그런데 방지턱을 필요 이상으로 너무 많이  설치하여 이용하는 차량의 파손과 기름값등 많이 들게 합니다. 물론 민원이들어와서 추가설치한 경우도 있습니다. 고수면 어느마을 이장님이 설치 요구한 방지턱에서 본인이 방지턱 때문에 오토바이 사고로 크게 다첬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농어촌 방지턱 이대로 좋은지 한번쯤 고민해 봐야할것 같습니다.
끝으로 매일 300개 이상의 방지턱을 넘는 농어촌 버스 기사님들 힘내십시요!
앞으로 그 괴로운 방지턱 줄어들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