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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끼 야시장 소음공해 90~100dB 넘습니다.

  • 민원인명 : 이○○
  • 신청일 : 2024.04.05
  • 조회수 : 506
진행상태
  • 접수
  • 담당자 배정중
  • 처리중
  • 완료
인근 주민입니다. 금토끼 야시장에 음악소리와 마이크로 주절주절 시끄럽게 하시는분 때문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주거지역에선 22:00 이후엔 60dB 이하로 하셔야 하는데
90~100 dB 이 나오는군요. 진행하는 사람인지 뭔지 그 군청에 일하시는분인거 같은데.
욕도 마이크로 하시고 (이새끼, 저새끼등) 아주 불쾌하고 시끄럽고,
도저히 살기가 힘들어서 이렇게 민원 넣습니다. 
축제도 축제지만 음악과 주저리주저리 마이크로 떠드는 사람 때문에 너무 시끄럽고 미치기 일보직전 입니다.
만약 이로 인하여 또 저와 인근 주민이 불편을 겪는다면 
인근 주민분들과 정식으로 크게 민원 넣겠습니다. (무슨 뜻인지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녹화, 녹취, 데시벨 측정이 끝냈습니다. 소음 60dB 이하로 낮추십시오. 
인근 주민따위 고통을 겪던 말던 신경을 안쓰는것 같아서 상당히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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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주관부서 : 농촌활력과
  • 담당자 : 김기덕
  • 연락처 : 063-560-2696
  • 완료일 : 2024.04.08
  • 답변조회수 : 375

금토기 야시장 행사운영에 따른 소음발생으로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답변에 앞서 ‘고창 금토끼 야시장“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현재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공간은 구도심으로 시설의 노후화 및 모양성과 연접하여 있지만 사람 이동이 적은 곳입니다.

이에, 구도심 활성화와 고창군민이 아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사업으로 개최함을 알려드립니다.

< 민원 답변드리겠습니다. >

가. 금토끼 야시장 행사장에서 22시 이후에 60dB 이상(90~100dB) 소음 발생

  - 금토끼 야시장 운영에 따라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7시 이후에 사회자의 목소리 및 음악소리 등 소음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행사운영에 따른 불편최소화를 위해 22시 이후에 60dB 이하로 소음이 발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나. 행사 운영 중 사회자의 욕설 등 비속어 사용 

- 행사 운영 중 사회자의 비속어 사용은 부적절한 바, 이후, 비속어 등 부적절한 단어가 사용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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