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면 도로 확장공사를 위한 보상절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물론 심원면 이기때문에 심원면에 한해서 공청회인지 설명회인지를 심원면에 한해서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헌대 우리 동네 즉 300여미터 구간을 우리 군청에서 군민의 편의인지 요청인지 모르겠으나 여하튼

군청에서 요청을 하여 궁산교 즉 해리면 금평리 팔형치 삼거리까지 4차선 도로를 요구했다 합니다.

도로 옆 저 포함 몇집은 철거내지 지금껏 소음 진동 비산먼지 교통의 위험으로 부터 참고 살았는데

그에 대한 대책도 없이 땅만 헐값에 내놓고 살으란 도로보상통지가 왔습니다.

문제는..심원분들은 도로 확장에 대한 정보를 알고 공청회를 통해 알았지만..

우리 해리지역 주민은 전혀 아무것도 모른채 삶의 터전을 잃어버릴 지경에 왔고..그에 따른

불합리한 조건때문에 사비를 들여 소송을 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군민을 위한 행정을 해야할 군에서 실지역 주민에게는 어떤의사도 어떤 절차도 하지 않고

어느날 갑자기 도로 확장으로 인한 편입 헐값 보상절차가 오고 말았습니다.

누가 도로 확장해달라 했습니까??

누가 불편하다 했습니까??

고향을 지키며 열심히 살아 가는 자들에겐 아무런 혜택도 주지 않고 인구늘리기에 일환으로  귀농귀촌 또는 그들만의

잔치를 하면서...묵묵히 고창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가정을 이루고 2세를 기르며 살아가고 있는 충실한 고창에 필요한 군민인데..

왜 자꾸 몰아 내려 하려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어떤 절차도 주민의견도 또한 현재 주민들의 이런 무책임한 행정으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며

현재 목적을 가지고 모든 해야할 일마저 중단된 상태입니다.

누굴위한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도로 확장공사 입니까??

심원분들은 군민이고 우리 해리 일부 지역은 난민인지요??

이런 무책임한 행정을 이끄셔  저희 가족에게 무한 고통을 안겨주고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시고

삶에 터전을 뺏앗으로 하신 공뭔 파면을 요청하며, 해리면 일부 확장공사 취소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해당부서에 민원제기 요청 상태이나 아직 2주가 지났는데도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

새로운 고창이 왔다고 다들 하는데..제가 바라보는 군행정은 글세요..

복지부동 이말이 정답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