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2길 도심재생사업 건축관련피해 관련하여 글을 올림니다...동산빌라 입구에 삼각지공사로 인하여 동네주민들이 주정차 할곳도 사라지고 조그만한 주차장에 공사관련 컨테이너 갖다놔서 주차공간도 없애버리고 이동네 그많은차 어디다 주차하냐고 물으니까 주차장도 짓고 있다고하시며 그동안 그많은 주민들차는 어디다 주차합니까 주차할공간 만들고 나서 공사를 시작하는게 순서인것같습니다.. 공사차량들이 들어온다고 내집 대문앞에 주차한 내차를 빼주라고 새벽부터 전화해서 온가족을 다깨우고...시멘트 부을꺼면 가림막 높게 설치하고 시멘트을 쏟아야하는데 저희집 유리창이건 담벽이건 시멘트 다 튀기게하고 굳기전에 내가 다 치워야하고.....너무 딱 붙여서 건물짓길래 사생활보호때문에 그런다 공사하는 건물에서 우리집속이 보이는 창있냐고 담당 공무원에게 물어보니 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없다고 대답해서 내가 직접 도면주라고 해서 확인하니 우리집 안이 보이는 창문이 3개나 있고...저희집 담 벼락 바로 밑까지 땅 깊게 다파놔서 보는 내내 불안합니다 담벼락 넘어가버릴까봐..딱붙여서 공사를 할꺼면 피해 없게 펜스를 높게 두르고 공사를 하던가해야지...담당자분은 여러번 전화해도 알았다고만 하고 와서 이야기를 해본적도 없고...공사 피해는 고스란히 마을주민이 알아서 해야되는건가요? 공사담당자한테 말하니 바로 지워주겠다하는데 시멘트 다 굳었는데 아직도 아무런 조치도 없습니다...일하는 형태를 보니 앞으로 얼마나 피해받고 스트레스 받을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