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창군 무장면에서 남편과 사별 후 생계유지를 위해 농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여성 농민 복지 정책 변화에 대한 사업을  알게되었는데 정말로 필요한 사업 땅 갈아주기와 로타리(휀스) 작업을 해줘서 너무 행복했는대 농작물폐쇄작업으로 대체를 산불예방차원으로 한다고 하니 저로써는 기가막힙니다 다 필요한 작업이지만 그래도 인력을 더 써서라도 땅 갈아주기와 로터리 작업을 꼭 해줬으면 합니다 너무나 절실히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농촌에는 여성 혼자 소농으로 농사짖는 사람이 많습니다 여성농민복지를 진정으로 생각했다면 없어서는 안될 사업입니다
군수님 여성 농민들은 변화되어 가는 정책속에서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생계유지를 위한 농사를 더이상 짓지 말라고 하는 것과 같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부탁드립니다.재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