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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에서 착한 가격 업소지정을 철회하라

  • 민원인명 : 박○○
  • 신청일 : 2022.06.25
  • 조회수 : 547
진행상태
  • 접수
  • 담당자 배정중
  • 처리중
  • 완료
읍내의 박가네한우식당은 무슨 착한가격업소 음식점인가? 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에는 엄연히 박가네 한우식당이 착한가격업소로 등록돼 있다.
허나 요즈음 가격을 보면 쇠불고기 전골 12,000원(공기밥 별도), 제육볶음 10,000원("), 갈비탕 8,000원이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가격이 착한업소답게 쇠불고기전골 10,000원(공기밥 포함), 제육볶음 9,000원("), 갈비탕 7천원이었다.
올해 들어와 천원, 이천원을 올린 것이다. 요즈음 그런 식당이 한 둘이 아니다. 천원 인상 정도가 아니라 2천원, 3천원을 인상한다.
아무리 요즈음 시장 인플레이션 물가이고 원자재비가 오르고 식당경영이 어렵다고 해도 그렇게 인상하는 법이 있는가? 그게 착한 업소인가? 요즈음 같이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을 생각해서 애써 가격을 동결하고 있는 업소는 그야말로 착한 업소가 아닌가? 
물가가 오른다고 그렇게 팍팍 올려버리면 고객은 다른 식당을 찾아 발길을 돌려야 한다. 요즈음 방송에서도 직장인들이 식당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횟수가 늘었다는 기사를 본다.
그렇다. 이렇게 경제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고창군에서는 이런 이기적인 업소를 바로 잡아서 경제를 안정시켜야 한다. 고객없는 식당이 어디 있는가? 고창군은 시장물가를 안정시킬 의지가 없는가?
잘못된 정보로 착한 음식업소를 찾아갔다가 낭패를 보는 관광객이 없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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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주관부서 : 상생경제과
  • 담당자 : 김희정
  • 연락처 : 063-560-2351
  • 완료일 : 2022.06.28
  • 답변조회수 : 315

1. 귀 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2. 귀하께서 고창군청 홈페이지「고창군에 바란다」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3. 착한가격업소 음식점을 방문하여 귀하께서 생각한 식사가격과 달라 불쾌 하신점 사과 드립니다.

   귀하께서 방문한 박가네한우식당의 착한가격 품목은 갈비탕(8,000원)이며, 갈비탕의 지역 평균물가는 12,00013,000입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정부와 지자체가 저렴한 각격을 제공하는 업소를 인증해 소비자에게 만족을 주는 제도이나, 업소선정이 까다로운 반면 정부에서 운영비 지원은 따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게시된 글을 보고 현지 조사한 결과 박가네한우식당의 갈비탕 가격은 오랜기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였으나, 지속적인 원가 상승 등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이 인상됐다 합니다.

   또한, 어쩔수 없이 최소한으로 인상했음에도 가격을 유지하지 못해 이용하는 고객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도 전하셨습니다.

4.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상생경제과 지역경제팀(063-560-2351)으로 전화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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