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출신 및 지역구 국회의원 조찬간담회
- 담당부서 : 기획예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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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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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창 출신 및 지역구 국회의원 조찬 간담회...“현안 해결 협력 강화”
-서해안 철도 국가 계획 반영, 노을대교 조기 완공, 국제 카누 슬랄럼 경기장 조성 등 핵심사업 공유
고창군과 고창 출신 및 지역구 국회의원이 서해안 철도 국가 계획 반영 등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국회에서 고창 출신 및 지역구 국회의원 조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고창 출신 안규백, 이성윤, 안태준, 김남희, 정을호 국회의원, 지역구 윤준병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심 군수는 간담회에서 2024년 한 해 동안 고창군이 거둔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준 국회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과 고창 출신(지역구) 국회의원이 함께 이룬 주요 성과로는 ▲삼성전자의 신활력산단 부지 매입 및 용평리조트의 종합테마파크 부지 매입 ▲명사십리 해양 관광지 조성사업 3,000억원 투자 유치 ▲신활력산단 첨단기업 3개사 1,900억 원 투자 유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 사업 선정 등 굵직한 공모 사업 성과와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 예산 확보 등이다.
고창군은 2025년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 이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혁신과 발전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지역 최대 현안인 ‘서해안 철도 건설 사업’이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들과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인 노을대교의 조속한 완공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에 적극적 예산 반영을 요청하기로 했다. 국제 카누 슬랄럼 경기장 조성 사업 등 지난해 국가 예산에 미반영된 사업들이 정부추경에 포함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해 고창군이 거둔 값진 성과는 여기 계신 의원님들께서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신 덕분"이라며, “올해도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을 위해 현안 해결과 국가 예산 확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