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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창군은 전라북도 6시 8군의하나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고창, 무장, 흥덕 세 고을이 병합되어 생긴 명칭이다.

병합되기 이전 고창은 본래 백제의 모량부리현인데 신라 삼국통일 이후 경덕왕 16년 고창현으로 고쳐 이웃 무령군(지금의 영광)의 영현이 되었고, 고려 때에는 고부군의 영현이 되었으며 이웃 상질감무가 겸임했다가 조선조에 들어와 태종원년 두 현에 각기 감무를 두었고, 그 뒤 현감을 두어 나주진관에 소속되었다가 고종 32년 군으로 고쳐졌으며 건양 원년 전라남도에 소속시켰고 융희 원년 전라북도로 소속되었으며, 1914년 흥덕 무장을 병합했다.

흥덕은 본래 백제의 상칠현인데 신라 경덕왕 16년 상질이라 고쳐 고부군의 영현이 되었고, 고려에 들어서는 장덕, 창덕을 거쳐 흥덕으로 고쳐졌는데 장과 창은 충선왕과 창왕의 이름 이었기에 그걸 피하느라고 고쳐진 것이며, 감무를 두어 이웃 고창을 겸임시켰고, 조선조에 들어서는 따로 각기 감무를 두었다가 뒤에 현감을 두었으며 진관으로는 전주, 토포로는 나주, 속오로는 입암산성에 속했고, 고종 32년 군으로 고쳐졌고(1904년에 고부의 부안면이 편입되었다)

건양 원년 전라남도에 소속시켰다가 융희 원년 전라북도로 소속되었으며 1914년 고창에 병합되었다. 무장은 본래 무송과 장사 두 고을이 병합된 고을이다. 무송은 백제때 송미지현인데 신라 경덕왕 16년 무송현으로 고쳐 이웃 무령군의 영현이 되었고, 고려에 들어서도 그대로 내려왔으며, 장사는 백제때 상로현인데 신라 경덕왕 16년 장사현이라 고쳐 이웃 무령군의 영현이 되었고, 고려에 들어서도 그대로 내려왔으며, 뒤에 감무를 두어 무송을 겸임시켰고 조선조에 들어와 태종 17년 이 두 고을을 병합하여 무장이라고 하고 진을 설치하여 병마사를 두어 현 행정까지 겸임시켰다.(나주진관) 세종 5년 병마사를 첨절제사로 고치고, 그 뒤 현감을 두었다.

고종 32년 군으로 되어 전주부에 속했다가 건양 원년 전라남도에 소속시켰고 융희 원년 전라북도로 소속시켰으며, 1914년 고창군에 병합되었다. 1914년 3군은 병합하여 17면으로 갈랐다가 1935년 오산, 벽사, 석곡 3면을 없애 그 이웃에 편입시켜 14면으로 되고, 1955년 고창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1읍 13면의 체제로 지금에 이르고 있다.(※ 2024. 1. 18.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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