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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문학관 ‘책이있는풍경’, 매주 월요일 저녁 인문학 강좌 ‘관심’

  • 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도서관팀
  • 전화번호 : 560-8051
  • 작성일 : 2020.02.21
  • 조회수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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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문학관 ‘책이있는풍경’, 매주 월요일 저녁 인문학 강좌 ‘관심’ 1번째 이미지

개인문학관 책이있는풍경’, 매주 월요일 저녁 인문학 강좌 관심

-24일 오후 7시 대하소설 금강김홍정 작가 초청 문학이야기 계획

 

고창군 개인 문학관 책이있는풍경이 매주 월요일 저녁 특별인문학 강좌를 운영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고창군과 개인문학관 책이있는풍경등에 따르면 두서없는 인문학이란 제목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인문학 강좌를 열고 있다.

 

24일에는 대하소설 금강의 저자인 김홍정 작가와 책이있는풍경 소속 작가들의 문학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하소설 금강은 구상부터 취재, 집필까지 장장 15년이 걸린 소설로 16세기 중종반정 이후부터 임진왜란 시기까지 100년의 역사를 10권에 담아냈다.

 

소설은 당시 충청지역에 실제 있었던 반역사건 이몽학의 난을 모티브로 하여 섬세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국의 정한과 철저한 역사의식을 탁월하게 보여주며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 박경리의 토지를 잇는 역사소설의 백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초청강좌는 문학적 상상력으로 작가에 의해 새롭게 탄생된 소설 속 등장 인물이야기로 소설을 이해하고, 읽으면서 놓쳤던 부분까지 다시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 류지남, 하재일, 육근상 시인 등 책이있는풍경 소속 작가들과 김학태 문화해설지킴이, 정성모 문예비평가가 참여하여 군민들에게 소소하지 않은 문학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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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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