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아웃 가능한 향토음식교육''''''''이 4월 20일 부터 7월 13일 까지 전통음식 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주식류(죽,밥)5회, 부식류(장아찌,무침류)4회,후식류(전통차,과편,떡류)4회 로 만만찮은 교육이었지만 기술센터 생활자원팀인 김형학 계장님, 안남귀 선생님이 계셨기에 전통음식연구회 회원들은 바쁜 농번기 속에서도 알찬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김형학 계장님께서는

매 주마다 이뤄지는 교육을 카메라에 담아 생생하게 블로그에 올려 주셔서 다시 한번 눈으로 맛볼 수 있게 현장감 살려 올려 주셨다. 그 뿐만 아니라 고창군 곳곳에서 치뤄지는 크고 작은 행사들..여러 모습들과 정보를 바쁜 일정 속에서도 빠짐없이 앵글에 담아 올려 주시니 고창의 소식을 놓치지 않고 공감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사람이 많았을 것입니다.

안남귀 선생님께서도

전통음식 연구회 회원들의 교육사업의 안방 살림을 맡아 하시며 만만찮은 실습 물품 구입부터 정리까지...또 발효시키기 위해 보관해야 하는 갖가지 재료들까지 이루 헤아릴수 없는 그 많은 일들을 힘든 내색하나 없이 늘 그 모습 그대로 이끌어 주시니....두 분이 계서서 행복한 사람들이 참 많다는거 아시나요?    비단 저희 전통음식회 회원님들 뿐만 아니라 다른 교육을 받으시는 분들도 두 분이 계셔서 너무 행복 할것입니다.

이번 교육은 바로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고 접목해서 또다른 아이디어 음식을  개발 할 수 있어 값진 교육이었습니다.

궂은 장맛비 속에서도 열심히 뛰시는 두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두 분 때문에 많은 고창 군민들이 행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