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경혐이었고 잊을수가 없을것 같다. 언니와동생 함께 효심당을 운영하시는 모습 참 아름답고 부럽기까지 했다. 나도 다시한번 귀농인을 생각해보고 한번 도전해 보고픈 마음이 움직인다. 이번체험이 인상 깊은것은?                                                                           

  1.고추가 빨강,초록 주렁주렁 탐스럽게 너무 많이 달려있어 효심당관계자분들의 넓은마음같이 풍성하기만 하다.

  2.옥수수 한그루에서 옥수수가 2~3개 열린다는것(옥수수도 주렁주렁 열리는줄로 알았는데..

  3.조카들의 깨달음(잡초와 콩잎을 구별 못하고, 참깨열매를 보고 땅콩나무라 불러 한바탕 왁자지껄

  4.남해안에서는 체험하지 못하는 갯벌에서의 조개캐기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흙으로 맛사지해가며 조개캐는 재미 정말 신기하고 평생잊지 못할것 같다.

*바라고 싶은점 : 고창군과 효심당의 연계프로그램으로 인하여 전국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효심당을 이용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나날이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고창군과 효심당의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경남 창원에서 염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