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창군 상하면에 사시는 박 삼주라는 저희 아빠의 딸입니다.

이 글을 올린 것은 저희 아빠에 칭찬도 있지만, 귀농귀촌협의회에서 하우스 지은것도 지금까지 마무리가 되지 않고 있고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려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저희 아빠는 귀농하신지 4년이 다 되갑니다. 처음에 우여곡절도 많으셨지만, 귀농하면 나오는 혜택이나 제도를 잘 받으셔서 지금은 고추 4000평에 고구마 2000평 등 열심히 농사를 짓고 계십니다. 그리하여 새로 귀농하시는 분들에게 조언도 해주시고 몇 평씩 주어서 도움을 주기도 하셨습니다. 자신의 평수까지 주어 가면서 봉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희 아빠가 자랑스럽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 저희 아빠가 이번에 귀농귀촌 협의회 고창군 회장으로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남에게 도움을 더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보이셔야 할 아빠가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아빠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빠가 말씀하신 것은 귀농귀촌 협의회 회장으로 출마를 하였으나 안 좋은 일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부정적으로 선거가 시작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자면, 앞에서 말씀 드렸다 싶이 하우스사업도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고 있으며

귀농인들이 받아야 할 돈이 마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3명 감사 중 한 용순감사는 장거리 출장 중으로 16일 귀가하는데 로
서명하기로 하였으며 고 동관감사는 실시하고 일부 서식 보완토록 보완되면
 연락해서 서명하기로 하였으나 아직 연락이 안 되어서 서명이 안 이루어졌다는
전 협의회 집행부의 의견임\" 이러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것은 채무감사를 하기로 하였으나 도중에 문제점이 많아 감사가 이루어 지지 않았고, 확인도 받지 않은 감사를 허위로 받았다고 인터넷에 올려져 있었던 사건입니다.

저희 아버님은 이러한 안좋은 일들을 바로 잡아 고창에 귀농인들이 행복한 곳에서 농업을 발전 시킬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존경하는 군수님 귀농귀촌인들이 편안한 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