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서울고덕동 우체국에 근무하는 문혜연입니다. 

얼마전 전국에서 모이는 노동간부교육을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일주일 교육을 받고 마지막 밤에 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배 제의를 하게된 강길구 지부장님께서 즉석 퀴즈를 냈습니다.

고창의 먹거리와 볼거리 3가지를 맞추면 복분자 10kg를 상품으로 주겠다고~~

모두를 상품에 눈이 멀어 두손을 번쩍들고 저요저요를 외쳤지요.

첫째 둘째 세째 모두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제가 손을 번쩍들어

먹거리~복분자.장어.수박 ...볼거리~선운사.고인돌.청보리.함성은 이어지고 복분자는

저의 품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고창을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지부장님 ~~

다시한번 잊지못할 "추억과 복분자" 항상 기억하고 감사드립니다..

맛난 복분자 잘 먹으며 더운여름 이겨내고 있습니다.

저도 고창을 사랑하겠습니다....고창 파이팅^^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