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천에살며 애들출가후 부인가 둘이 새로운 삶을 즐기며 지내고 있는 고재혁 이라 합니다.
몇달전  후배가 MBC 귀농교육을 받고 고창으로 내려와 새삶을 산다하여 우리 선후배들이 많은 관심을 갖던중에 후배의 소개로 고창으로의 행복한 초대 라는 귀농 협의회의 초대에  응하여  다녀오게 되였습니다.
먼저 협의회 임원들과 사무장님께 인사가 늦었지만 따뜻한 환대에 감사 드립니다.
태어나 고창은 처음인데 내고향같은 조용하고 평안함을 느끼는 아주좋은 도시입니다.  서울 큰도시에서 정신없이 살다가  이곳 고창에 와보니 후배가 왜 이리 왔는지 이해가 되네요.
산과 바다가 가까워 자연환경이 좋고 무엇보다 평온해 보이는 동네가 이곳에서 노후생활을 하고푼 마음을 갖게 하네요.  한승훈 사무장님의 고창 소개와 귀농 귀촌에 대한 설명도 잘들었고 더불어 좋은 관광과 맛난음식으로 대접해 주셔서 너무 큰 감사 드립니다.
후배의 고창 귀농을 주위에 잘 설명하고 고창의 발전을 위하여 홍보자가 되도록 하곘습니다.
저역시 기회가 되면 고창으로 내려가 살았음 합니다.
다시한번 귀농 귀촌 협의회 임원들에게 감사 드리며 고창군의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