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리면 금평리를 고향으로 둔 한금석입니다. 다름아니라. 저의 고향 금평리에 보건진료소 소장님의 고마움을 전허고자 몇자 적습니다. 고향에 부모님이 계시지만 항상건강이 몀려되던 차에 2달전에 저희 아버지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서지 못한일이 발생하여 발을 동동구르고 있던 차에 금평 진료소 소장님의 방문치료로 이번 구정에 고향을 방문하였을 때는 아버지께서 움직이시는 것을 보고 감사의 말씀을 올리려 지소에 들렸으나, 계시지않아 이렿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먼데 있는 자식보다도 가까이에 계신 진료소장님의 베려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버지께서도 어찌 감사해 하시든지, 아버지를 대신하여 감사합니다.  소장님과 같은 공직자가 계시는 한 고창군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