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희는 서울인재개발원에서 귀농귀촌체험으로 아무 준비없이 홈스테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발효미소 귀농귀촌 협의회장댁이었습니다.

 

사모님의 너무 많은 준비에 저희는 송구스럽기 짝이 없었습니다.

깔끔하고 많은 가짓수의 반찬과 극진한 접대는 저희들을 몸둘 바를 모르게 했습니다.

그건 타고난 심성과 최선의 노력이 없이는 할 수 없는 모습이었지요!!

처음부터 겸손함과 열성으로 저희 11명이 떠날 때까지의 정성은 혹 몸살로 인해 앞으로는 홈스테이를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되었습니다.

 

사모님 뿐 아니라 김상관귀농귀촌 협의회장님은 관광버스 안내에서도 계속 서서 마이크를 잡고, 저희들에게 갖가지 배려와 고창에 대해 정말 최선을 다해 홍보하셨습니다.

 

정말 군의 살림꾼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고창군을 위해 홍보하시는 모습은 저는 고창군민은 아니지만, 깊은 찬사를 보내고 고창인의 이미지를 마지막까지 심어 주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업보다 더 귀농귀촌협의회장으로서의 노력은, 귀농귀촌을 위하여 앞으로도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는 분으로 간절히 추천드리며, 꼬옥 어떤일이던지  맡기신다면 고창군의 큰 일꾼이 되리라 믿습니다.

귀농귀촌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부부와 자녀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고, 발효미소 사업도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군수님, 면장님 이하 군청 담당 직원, 농업기술센터장, 노조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나라 모든 지방이 이렇게 귀농귀촌하는데 열성을 다했으면 대한민국이 골고루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김상관협의회장님 부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