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9월 11-13일 일정으로 수도권 귀농학교를 다녀 왔습니다 

이런 귀한 자리를 만들어 주신 고창군 행정관료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그리고 김한성 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운산에서의 맑고 고상한 하루의 시작이 좋았습니다. 

 씨알 농원 에서의 땅을 도화지 삼아 그림을 그리듯 관리하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입이 침이 마르도록 칭찬과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효심당에서의 고즈넉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에 매료되어 마음 속으로 시를 한편 짓고 왔습니다. 

그리고 바닷가에서의 갯벌체험은 인천사람인 저는 뻘이 벌로 보이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칠보단장에서의 상큼한 마무리의 하룻밤은 천국의 어디쯤 다녀온기분입니다

 고창이 생물권 보전지역이라는 점과 고인돌이 많아 예부터 살기 좋았던 곳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귀한 시간을 갖게 해 주신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일요일인 휴일에도 불구하고 불철주야 부족한 점이나 없을까 끝까지 배웅해 주시며 신경써 주신 고창 박우정 군수님과 그와 함께 하시는 공무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깊은 마음을 담아 감사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