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좋은 인상깊고 좋은 시간을 가지게 해주신 고창군수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우선 감사를 드립니다. 

실로 기대 이상의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1박2일이라는 좀 아쉬운 시간이긴했으나 명품고장 고창군을 느끼기엔 큰 무리가 없었은듯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기회를 만들어 다시 내려가 조금은 여유롭게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와 몸으로 느끼는 체험 기행을 한다면 더욱 큰 의미로 '고창'은 살아있는 기억으로 남을것이라 확신합니다.

무려 7천이 넘는 귀농귀촌 하신분들이 왜 고창을 선택한지 알수 있었던 기회였으며 심각히 귀농 대상지로 고려해 볼수있는 좋은 기회를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저희 여정의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시고 마지막 식사까지 챙겨주신 담당공무원께 감사드리고 또한 그 성실함에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토욜 이른 아침 서울 교대역에서의 귀농희망자 인도에서부터 떠나는순간까지 32분을 챙겨주신 귀농협의회 한승훈 사무국장님과 협의회 회장님께도 존경을 표하는 바입니다.

깊은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항상 건녕을 기원드립니다.

-경기도 분당 판교에서 최운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