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미 주무관님과 몇차례 안되는 만남이었지만 민원인들의 편의를 봐주시고자 매번 애쓰시는 모습에 깊은 울림을 받았어요.
잦은 외근과 업무인계로 바쁘신 와중에도 제 시간을 맟춰 배려해 주시고, 가시기 전 제 일을 처리해주시고자 전화까지 여러차례 해주셔서 지체없이 일처리를 잘 했답니다.
감사해요~~고마워요ㅜㅜ
부디 새해엔 좋은 보직으로 옮기셨음 하네요!!

김종혁주무관님께 감사해요.
예상치 못한 지체로 점심시간이 20분이나 흘렀는데 기다려 주셔서 당일 마감시한을 지킬 수 있었답니다.
자기 시간 할애하며 기다려 주시는 분 흔치 않은데.. 불편하지 않게 편하게 하셔도 된다시며 안심도 시켜 주시고, 복받으실 꺼예요ㅜㅜ.
빠른 일처리와 쎈스있는 응대로 여러번 인상에 남았었는데 드디어 글을 쓰게 됐네요^^
주무관님 새해엔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께요.

바쁜 일상과 관리되지 못한 스트레스로 많은 사람들이 예민해 있고 저또한 그런날이 있어요.
그러다 보면 의도치 않은 실수를 하기도 하고, 상대에게 날이 선 말을 하기도 하죠..
민원실 드나들면서 마음이 마냥 편하진 않더라구요..저두..
그곳에 계신분들도, 전화기 넘어 상대도 다 "우리"의 범주에 있으니깐요..
일부 민원인들때문에 힘드시겠지만, 
저처럼 "덕분에 감사했어요.."하는 민원인도 많답니다.
힘내시고, 또 힘내주세요.
두분의 밝디 밝은 새해를 응원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