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23기 중견리더과정 교육생이었던 노창식입니다.
저와 분임원들이 봉사활동과 관련 교육원에서 가까운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알아보던 중 안내실에서 연계해준
이길수 과장님과 전화 연락이 됐는데 다른 지자체와 달리 이과장님의 적극적이고 친절한 안내와 지원으로
고창군으로 결정하고 올 4월 희망샘학교와 인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봉사활동 안내 뿐만 아니라 고창에 대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자세히 소개해 주셔서 분임원들이 너무 감사해 했고 고창군에 대한 좋은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장기 교육을 마치며 분임원들이 올 한해를 돌아보며 감사한 마음에 대해 논의하던중 이길수 과장님을 생각하게 되었고 그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전국에서 온 분임원들 15명이 고창과 좋은 인연을 맺게 해준
이길수 과장님께 감사드리며 보답하는 의미에서 아직 고향 사랑 기부를 하지 않은 5명은 고창군에 기부하기로
였습니다.  
조금 쑥스럽지만  같은 사무관으로서 이길수 과장님처럼 애향심을 갖고 적극적인 행정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고 새로운 다짐도 하였기에 이렇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