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보건소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재택치료추진단에 근무하고 계시는 
김태현님~~
연료하신 부모님 두분이 계시는데(100세,94)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돌보는 과정에서
코로나 19양성 판정을 받아 서울에 있는 저희들이 노심초사 갈 수 없는상황을 설명해드렸더니 어제 밤 10시쯤 늦은시간에 약국에서 약을  타다가 직접 저희부모님께  전달해 주셨습니다. 연료하시니 약을 저녁에 드셔야 될 거 같으시다고 하시는데 어찌나 감사하던지 감동받았습니다.또 전화로 부모님 사정을 말씀드리고 빠른조치 부탁드린다고 전화드렸던 이희진님 직접 방문해서 검사 해주신분들께서도 정말 찬절하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건소계시는분 예수병원 의사분 약국에 약사분  모든분들의 친절에 제 고향 고창이 더 자랑스럽고 자부심이 생깁니다.
모쪽록 힘든 시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멀리서나마 응원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