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원면에서 식초를 담고 있는 초담대표 조준영 입니다.
저는 얼마전 우연치 않은 문자를 받았습니다.
저희 제품에 관심이 많다고요.
흔희 하는 말로 보이스피싱 인가 하고 가볍게 인사를 하고 마무리 하였는데
통화요청을 하는 겁니다. 보이스 톡으로요
미국 뉴욕에서 마켓을 운영하는 제법 규모가 있는 교포 였습니다.
샘플개념으로 필요하니 물건을 보내 달라는 것이였습니다.
자신이 이용하는 관세사 까지 소개 하면서요.
돌다리도 두들기는 심정으로 어떻게 알고 연락을 하였는가 하고 물었더니
고창군의 고창몰에서 봤다는 겁니다.
높을 고창몰이 생겨난지 1년 정도 된듯한데 그 사이 특판과 쎄일 판매등
다양한 이벤트를 하면서 생산자의 힘이 되어준 고창몰이 이렇게 해외에서 까지 보고 있다 생각하니 그간 고창몰을 운영하면서 사진과 동영상 상세페이지등~~
생산자들을 대신하여 많은 수고를 해주신 김형학 팀장님께 감사의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1차 선적은 보냈고 추후 재구매가 연결이 될지는 그곳 사람들의 반응이 중요변수 이긴 하겠지만
저 같은 빈초가 이렇게 국내외 판매까지 할수 있었던것은 그동안의 고창몰이 보여준 많은 노력들이 결실을 맺는듯 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높을 고창몰 팀원 모든분들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