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못 가는곳중
가보고 싶었던 곳 한군데가
고창이었습니다

2019년  볼런투어행사때 처음 뵈었던
강중구선생님 덕분에고창이란 곳을 태어나 처음 가 봤는데 선생님 덕분에 고창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지요
2020년 고창방문 그리고 코로나시대
정말 힘들었던 시간을 지내고 9월17일
흰두루산악회 회원 21명이 고속버스를 타고 고창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인분과 차 두대를 렌트 하셔서 손수
운전하시며 마이크를 귀에 걸고 운전하고달리시면서도 고창에 대해 많이 알리시려고 입이 닳도록 자랑 하시고 당일 짧은
여행을 알차게 보내도록 코스도 너무
알차게  그리고 가는 곳마다 아까운 시간 알차게 쓰도록 미리 부탁도 하며  여향코스를 아주 알차고 보람있게 잘 잡아
주셨습니다

점심ㆍ저녁대접도 후하게 받았고 고창쌀로 새벽에 떡을 맞추셔서 우리가 고창
도착했을때 따끈따끈한 떡과 음료로
그리고 선물보따리로 우리를 맞이해
주신 그 고마움의 표현을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어 이곳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매일매일 고창의 풍경을 밴드에 올려주시고 고창에 대해 나오면 방송 보라고
홍보  하시고 뼈속까지 고창밖에
모르시는 강선생님 덕분에 우리 회원들도 고창에 대해 너무 많이  알아가네요

강중구 선생님 감사합니다
겨울에 고창의 설창보러 또 가고 싶어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