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22일(월)!!

고창군 심원면에 소재한 이탈리아 음식점 ‘퍼핀’의 따뜻한 재능봉사와 후원으로 50명의 우리 가족들은 오래토록 기억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선물을 받았습니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저희 단체는 정읍시 고부면 만수길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자애복지재단으로 지적장애인들이 모여, 도타운 정을 나누면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거주시설이랍니다.

 

참으로 아름답고 정갈한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우리 장애인들 모두 예쁜 추억을 만들고 왔습니다.

마음과 정성이 충분히 느껴지는 식탁의 세팅!! 어찌 그리 예쁘고 정연하던지 음식을 먹기도 전에 50명의 우리가족 모두는 반해 버렸습니다.

5인 세트 메뉴(불고기 샐러드, 불고기 그릴, 파스타, 볶음밥, 모짜렐라 피자), 코스요리로 귀히 대접받는 듯, 따뜻한 온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의 맛은 최고라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음식도, 귀한 마음도, 멋지고 아름다운 장소도 오롯이 우리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과 시간으로 우리 가족들에게 온전히 내어 주신..., 그 귀한 마음에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가족 모두 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매 순간 즐겁게 서로를 보듬으며 생활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다음에 뵙게 될 때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그리고 관계되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