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제 고창에 귀농귀촌을 햐여 집을 짓고 있는 김재황이라고 합니다.

제가 귀농귀촌을 할려고 마음먹고나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막연한상태에 있을때
마침 MBC 귀농귀촌 박람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박람회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람회에 참석해서 여러군데서 상담을 받으면서  정보를 얻고 있던중
고창군 상담 부스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는데 그 당시 상담을 해주시던 박명자 선생님의 귀농귀촌한
살아있는 생생한 경험담이 참으로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박람회가 끝나고 몇군데 후보로 정한곳을 한번씩 방문 하기로 하고 제일 처음으로 방문한곳이 고창이었습니다.
제일 먼저 방문한 이유는 박람회에서 상담할때 제일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을 해주신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때 고창에 방문해서 귀농귀촌 T/F팀의 친절한 설명과 현장 방문을 하고 마음에 들어
다른 후보지는 가 보지도 않고
정착지를 고창으로 결정하고 지금 제가 고창에 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귀농귀촌 T/F팀의 도움으로 예쁜 집을 짓고 있으면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제가 귀농귀촌을 할려고 햇을때 가장 큰 난관은 저의 아내를 설득하는 일이었는데
귀농귀촌 T/F팀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특히 박명자 선생님의 자신의 귀농귀촌의 살아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저의 집사람이 듣고 용기를 얻지 못했다면
아내의 반대에 부딪혀 실현될수 없었을지도 모르는 일이 될수도 있을거라 생각하면
다시금 고마운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칭찬이 아니라 정말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 고마운 마음을 잊지않고 고창을 사랑하며 앞으로의 남아있는 삶을 고창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지금 제가 집을 짓고 있으면서 매일매일 행복한 마음으로 완성된 집을 가슴에 그리며 있는데
이런 행복을 느끼게 해준 귀농귀촌 TF 팀이 고마워 그냥 두서없이 한줄 적어봅니다.

앞으로도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이 귀농귀촌 TF 팀의 도움으로 저와같이 행복을 느끼며 고창에 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