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월곡 주공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아들의 나이가 10세라 하교하고 오면 매일 공원에 나가 운동하기를 좋아합니다.
요즘엔 부쩍 야구에 흥미가 많아 광주에 관람을 다녀오기도 하였는데
친구들끼리 모여 야구를 하려면 농구장이나 아님 농구장과 놀이터 중간 보도블럭이
깔려있는 중간에서 하게 되는데 농구장은 자전거 타는 아이들과 축구하는 아이들이랑
서로 겹쳐서 안전상의 문제도 많이 발견되더군요.
제가 예전부터 생각했던 사항이 여성회관쪽에 개인 방방 놀이시설 있는 옆쪽으로 공원부지가 
넓게 보였는데 이쪽을 활용하여 바닥을 아이들이 뒹굴어도 괜챦을 소재를 사용하고 공이 바깥으로
나가지 않게 철제펜스로 담장을 높이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물론 공원에 몇대몇 비율의 녹지를 확보해야 하는 규정도 있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공설운동장 지나 온천 올라가는쪽에 축구장이랑 있는걸로 아는데 너무 멀어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곳 공원은 사계절 아파트 어린이와 주택가 어린이들이 어울려 시간을 보내는 곳입니다.
꼭 이 곳에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야구를 할수 있게 미니 야구장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