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발열성 질환(쯔쯔가무시증,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 출혈열등)을 예방합시다.

 

- 가을철 발열성 질환의 전파경로 및 증상

  ․  주로 들쥐에 기생하는 털진드기나 바이러스에 의해

  ․  9~10월중에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발생

  ․  두통, 발열, 오한, 발진, 근육통, 눈의 충혈등 감기몸살과 비슷한 증세를 보임  

- 추석을 맞이하여 벌초, 성묘, 도토리나 밤 줍기등 야외활동과 농사일등을 할 때의 준수사항

  ․ 농업종사자등 위험요인이 많은 분들은 신증후군 출혈열 예방접종을 할 것.

  ․ 들쥐등과 접촉하는 환경을 피할 것

  ․ 야외활동시에는 긴 옷을 입는 등 가능한 피부의 노출을 적게 할 것

  ․ 야외활동후 귀가시에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목욕을 하며

  ․ 진드기에 물린 상처나 피부발진이 있으면서 급성 발열증상이 있으면

   서둘러 치료를 받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