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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고성산성 동학혁명 위령탑

제119주년 고성산 동학 혁명군 위령식

경남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고종 31년인 지난 1894년 일본군의 내정간섭에 항거해 봉기한 하동·남해·진주·곤양·의령 등 서부경남 일대 동학혁명군이 일본군 1개 중대와 싸우다 전몰한 동학군 186명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11월 11일 11시에 열리고 있다.
고성산성은 당시 순수 동학혁명군이 일본군과 전투를 벌인 최후의 격전지로, 고성산 능선을 따라 곳곳에 암벽이 남아 있고, 정상부근에는 동학혁명군이 축조한 석루와 혁명군 지휘자들이 군사회의를 개최한 듯한 탁자와 의자 모양의 돌이 남아있다.
하동군은 동학혁명군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지난 1995년 고성산성에 높이 15m의 위령탑을 건립했으며, 앞서 1994년 경남도 기념물 제142호로 지정된 고성산성은 역사탐방지로 활용되고 있다.

화개장터

화개장터

경남 하동군 화개면 탑리
화개장터는 조선시대 이래로 전라도와 경상도의 접경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 때문에 양쪽의 물산이 풍부하게 거래되었기 때문에 동학농민혁명 당시 이곳은 전라도 농민군이 경상도로 진출하는데 교부보로 이용되었다.

하동 섬진강

섬진강

경남 하동군 하동읍
김인배의 농민군의 하동 공격은 두 갈래로 이루어졌다. 하나는 망덕 앞바다에서 배로 섬진강을 거슬러 올라갔고, 다른 하나는 섬진대교 뒤쪽 섬거나루를 건너 공격하였다. 현재 섬거나루는 그 흔적만 남아있다.

하동 송림

하동 송림

경남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하동송림은 원래 사형장이었다. 이곳에서 무수한 농민군이 사형당했고 그 시체는 섬진강 강물에 수장되었다. 현재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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