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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장군 탄생 167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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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회(이사장 진윤식)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윤준병 국회의원, 김만기·김성수 전북도의원,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주영채 전국동학농민혁명 유족회 이사장, 김용선 고창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 전성준 전봉준장군 증손과 군민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 최고의 아카펠라 그룹의 ‘새야새야 파랑새야’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전봉준장군이 일본군에게 잡혀 서울로 압송되기 전 마셨다고 전해지는 술인 죽력고를 올리는 의식을 진행하는 등 녹두장군을 추모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의미를 더했다.

김양식 청주대 교수의 ‘전봉준! 그는 위대한 혁명가였다’를 주제로 전봉준 장군의 사상과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점인 무장기포에 대해 강연했다.

진윤식 이사장은 “지금 우리 모두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이 권리와 자유는 동학농민군의 고통과 죽음으로 대신한 성과물이며 우리 모두 이 권리를 마음껏 누리되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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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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