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준장군 동상 제막식
- 작성자 : 동학관리자
- 작성일 : 2024.05.29
- 조회수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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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구상조각가인 국경오·강관욱 작가의 작품인 ‘義의 깃발 아래’는 전체 12인 군상으로 이루어진 조형이다. 먼저 선두에 전봉준 장군이 무장포고문을 읽고 나서 의연한 자세로 앞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을 긴장감 있게 표현하고 있다.
그 옆에 보국안민(조국현 글), 제폭구민(고 하관수 글), 척왜양창의(김용귀 글) 등이 새겨진 커다란 깃발 아래 거사를 앞둔 농민군이 각자 비장하게 결의하는 모습을 사실감 있게 나타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 뒤편 언덕에선 시대적으로 고통받았던 민초들의 처절한 얼굴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다양한 인물의 감정 표현으로 민중의 애환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는 이이화 선생이 쓴 '무장포고문'을 비롯해 동상 건립에 도움을 준 이들의 이름을 새겼다.
그 옆에 보국안민(조국현 글), 제폭구민(고 하관수 글), 척왜양창의(김용귀 글) 등이 새겨진 커다란 깃발 아래 거사를 앞둔 농민군이 각자 비장하게 결의하는 모습을 사실감 있게 나타내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 뒤편 언덕에선 시대적으로 고통받았던 민초들의 처절한 얼굴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다양한 인물의 감정 표현으로 민중의 애환을 느낄 수 있다. 주변에는 이이화 선생이 쓴 '무장포고문'을 비롯해 동상 건립에 도움을 준 이들의 이름을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