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아래 길을 걷다 - "고창선운사"
- 작성자 : 동학관리자
- 작성일 : 2016.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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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vcast.naver.com/v/849554/list/53825
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보물제 1200호)
선운사도솔암 미륵불에 배꼽 속에는 비결이 들어있어 그 비결이 세상에 나오는 날
한양이 망하고 새 세상이 열린다는 말이 자자했다. 임진년(1892년) 8월에 손화중(동학농민혁명 장군) 포 도인들이
야음을 틈타 그 비결을 꺼내 왔다는 소문이 돌자 손화중 포에는 도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