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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장군 탄생 제164주년 기념행사

  • 작성자 : 동학관리자
  • 작성일 : 2020.01.16
  • 조회수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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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전봉준장군 탄생 제164주년 기념행사 열어

-유기상 군수, 조규철 의장 비롯해 유족회 등 700여명 참석

-유기상 군수 횃불을 향한 녹두의 꿈날개를 펼치다.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10일 고창문화의 전당에서 전봉준 장군 탄생 제164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보국안민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고 했다.

 

이날 행사는 유기상 군수, 조규철 고창군의회 의장, 최효섭 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 정남기 동학농민혁명유족회 상임고문, 천도교 중앙총부 김준성 종무원장, 전성준 전봉준 장군 증손, 전해철 전봉준장군기념사업회이사장, 전라북도공무원노동조합연맹 안남귀원장외 대의원, 군민 및 관내 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이날 축사에서 사람이 하늘인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되새기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을 섬기는 행정으로, 군민께 다가가겠다동학농민혁명 성지화사업비 총305억원중 20202억 확보에 첫 삽을 뜰 준비를 마췄다며 다시 한번 자랑스러운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만들어 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진윤식 고창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보국안민과 제폭구민의 정신을 계승해 지역은 물론 나라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 녹두장군 전봉준의 새로운 역사를 향한 꿈을 이룰 수 있다앞으로 동학농민혁명 정신선양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전 국민이 동학농민혁명사에 고창이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는 봉정의식으로 헌수, 봉정, 전봉준 장군이 서울로 끌려가면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사용했던 죽력고(대나무즙에 솔잎, 창포 등과 발효한 증류주)를 봉주로 올리고 참여자 전원이 전봉준 장군을 기리는 심고를 하며 진행됐다.

 

또한 고창동학농민과 고창이란 동영상 상영과 고창농악보존회(구재연 회장회 30여명) 광대1894 초청공연을 관람하며 참석자들의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관객 모두가 공연을 즐기며 마무리 했다

광대 1894는 고창의 서부 당골(재인)패인 홍낙관패는 손화중포를 중심으로 동학 재인광대부대를 결성하여 무장기포후 동학농민혁명 마지막 우금치 전투까지 한 맺힌 광대들의 신명을 풀어낸 히스토리 감성농악이다.

 

고창군은 동학농민혁명의 최고지도자 전봉준 장군의 출생지이며, 억압받고 학대받던 민초들이 마음을 함께하여 보국안민을 생사의 맹세로 삼아 무장포고문을 선포하면서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연 동학농민혁명의 성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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