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기록화-서울로 압송되는 전봉준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3.07
- 조회수 : 351
서울로 압송되는 전봉준
순창 피노리로 피신한 전봉준 장군은 옛날의 친구 김경천을 찾아갔다.
김경천은 전봉준을 맞이해 놓고 한신현에 밀고 했다.
1894년 12월 2일이었다. 다리를 몽둥이로 얻어 맞고 붙잡힌 전봉준은
순창을 거쳐 담양의 일본군에 인계되어 나주, 전주를 경유하여
12월 18일에 서울에 도착했고 1895년 3월 30일 손화중, 김덕명, 최경선, 성두한등과 함께
최후를 마치니 나이 41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