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봉준이다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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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5일 고창고등학교 3학년 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답사를 실시했습니다.
조금 뜨거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해설가님의 설명을
진지한 눈빛으로 듣고 있는 학생들을 보니
우리들의 기억저편으로 사라지고 있는 120년 전의 역사. 동학농민혁명이
이 아이들의 눈과 귀로 다시 우리들의 기억속에 아로새겨지는 날이
올것이라는 희망과 기대를 품게 되는 기행이었습니다.
사진은 학생대표가 그 당시 무장기포지에서
전봉준 장군이 무장포고문을 낭독하며 혁명을 부르짖던 모습을
재현하고자 전봉준 장군 복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