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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츠카 아키라-1894 경복궁을 점령하라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5.12
  • 조회수 : 249
나카츠카 아키라-1894 경복궁을 점령하라 1번째 이미지
나카츠카 아키라-1894 경복궁을 점령하라 1번째 이미지

1894 경복궁을 점령하라

 

100년 만에 발견된 일제의 비밀문서가 입증한 조선왕궁점령사건의 진실.
"청일전쟁은 일본이 치밀하게 준비한 전쟁이었고, 그 첫 실험이 조선 경복궁 점령이었다!

역사 위조는 대국을 꿈꾸는 일본의 뿌리깊은 전통이다!"
일본의 양심을 대표하는 역사학자 나카츠카가 일본인의 역사 인식을 다시 묻는다.
"100년 동안의 거짓을 끝낼 것인가. 거짓 위에 거짓을 덧칠할 것인가?"

 

저자 나카츠카 아키라 

1929년 생. 교토대학 문학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63년부터 1993년까지 나라여자대학 교수로 재직했다. 1960년대부터 청일전쟁 연구를 계기로 지금까지 근대 한일관계사 연구에 천착해온 지한파(知韓派) 학자이자 일본의 조선 식민지배에 대하여 철저히 그 책임을 추궁해온 일본의 양심을 대표하는 역사학자의 한 사람이다. 2001년 역사교과서 왜곡 사건 때 왜곡 교과서 채택 저지 운동을 위한 호소문을 앞장서 발표하였고, 2001년 5월 전주에서 개최된 동학농민혁명 국제학술대회에서 한·중·일 3개국 학자들을 대표하여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나라여자대학 명예교수, 일본학술회의 회원, 나라현 역사교육자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이 박맹수

1955년 생.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한국근대사 및 일본근대사를 전공했고(문학박사) 20년 동안 동학농민혁명운동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일본 북해도 대학에서 발견된 전라남도 진도 출신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을 둘러싼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1997년 일본으로 건너가 4년 간 연구 활동을 했으며, 나카츠카 교수를 만나 국경과 세대를 뛰어넘는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모심과 살림연구소' 소장직을 맡고 있으며 충남대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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