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유적지 답사 감상문-강다연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2.18
- 조회수 : 389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견학보고서
자신의 천한 신분을 한탄하던 전봉준 장군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동학의 사상에
큰 감명을 받고 나라에서 금지하는 동학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동학농민혁명을 시작했다.
오늘 견학간곳은 무장과 고창, 그리고 정읍에 있는 동학농민혁명박물관이다.
견학을 가기 전에는 그저 ‘동학농민혁명이 고창에서 일어났었구나’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직접 가보니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곳 이었다.
동학농민혁명 견학이 끝난 후 자료를 좀 더 검색해보니
내가 살고 있는 곳 역시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났던 곳이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역사적인 일이 일어났었는데 내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니 반성해야 할 일이다.
동학농민혁명 견학을 하면서 12개조 기율을 알게 되었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기율은
마지막 기율 즉, 12번 기율인 ‘불효자는 죽인다’이다.
이 기율을 들으면서 나 자신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부모님께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견학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을 배우면서 전봉준 장군뿐만 아니라
동학농민혁명에 참가했던 모든 농민군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살아온 평생을 농사만 짓고 살던 농민들이 자신의 굳은 신념만을 믿고
제대로 된 무기도 없이 관군들에게 맞서다니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만약 이런 동학 농민군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처럼 평등한 사회에서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혁명을 일으킨 동학농민군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죽는 것이 무섭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농민군들은 자신들은 죽을 것을 알고도 혁명을 일으켰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이들에게 항상 감사해해야 할 것이다.
고창북고 1101 강다연
고창은 동학농민운동을 이끌었던 전봉준 장군의 출생지이다.자신의 천한 신분을 한탄하던 전봉준 장군은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동학의 사상에
큰 감명을 받고 나라에서 금지하는 동학을 널리 퍼뜨리기 위해 동학농민혁명을 시작했다.
오늘 견학간곳은 무장과 고창, 그리고 정읍에 있는 동학농민혁명박물관이다.
견학을 가기 전에는 그저 ‘동학농민혁명이 고창에서 일어났었구나’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직접 가보니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곳 이었다.
동학농민혁명 견학이 끝난 후 자료를 좀 더 검색해보니
내가 살고 있는 곳 역시 동학농민혁명이 일어났던 곳이었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역사적인 일이 일어났었는데 내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니 반성해야 할 일이다.
동학농민혁명 견학을 하면서 12개조 기율을 알게 되었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기율은
마지막 기율 즉, 12번 기율인 ‘불효자는 죽인다’이다.
이 기율을 들으면서 나 자신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부모님께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견학을 통해 동학농민혁명을 배우면서 전봉준 장군뿐만 아니라
동학농민혁명에 참가했던 모든 농민군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살아온 평생을 농사만 짓고 살던 농민들이 자신의 굳은 신념만을 믿고
제대로 된 무기도 없이 관군들에게 맞서다니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만약 이런 동학 농민군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처럼 평등한 사회에서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자신의 목숨을 내놓고 혁명을 일으킨 동학농민군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죽는 것이 무섭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농민군들은 자신들은 죽을 것을 알고도 혁명을 일으켰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이들에게 항상 감사해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