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준장군 탄생 제161주년 기념행사
- 작성자 : 동학관리자
- 작성일 : 2017.01.11
- 조회수 :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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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10일 고창문화의 전당에서 전봉준 장군 탄생 161주년을 기념식을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기념행사는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이승우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정남기 동학농민혁명유족회 상임고문, 이기곤 전국 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 전성준 전봉준 장군 후손, 전국동학관련단체협의회 회원, 기념사업회 회원과 군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행사는 봉정의식으로 헌수, 봉정, 161송이의 헌화와 전봉준 장군이 서울로 끌려가면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사용했다는 죽력고를 올리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녹두장군 전봉준의 새로운 역사를 향한 보국안민의 깃발과 꿈은 실패한 혁명이 아닌 살아 있는 혁명이며 온 국민의 마음속에 꺼지지 않는 횃불로 다시 타오르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동학농민군들이 추구하고 실천했던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게 여김을 받는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향해 화해·평화·상생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창군은 동학농민혁명의 최고지도자 전봉준 장군의 출생지이자 무장포고문을 선포하면서 동학농민혁명의 전국적 출발을 알린 역사적인 곳입니다.
이날 기념행사는 박우정 군수, 최인규 군의장, 이승우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정남기 동학농민혁명유족회 상임고문, 이기곤 전국 동학농민혁명유족회장, 전성준 전봉준 장군 후손, 전국동학관련단체협의회 회원, 기념사업회 회원과 군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기념행사는 봉정의식으로 헌수, 봉정, 161송이의 헌화와 전봉준 장군이 서울로 끌려가면서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사용했다는 죽력고를 올리는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녹두장군 전봉준의 새로운 역사를 향한 보국안민의 깃발과 꿈은 실패한 혁명이 아닌 살아 있는 혁명이며 온 국민의 마음속에 꺼지지 않는 횃불로 다시 타오르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동학농민군들이 추구하고 실천했던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게 여김을 받는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향해 화해·평화·상생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고창군은 동학농민혁명의 최고지도자 전봉준 장군의 출생지이자 무장포고문을 선포하면서 동학농민혁명의 전국적 출발을 알린 역사적인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