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천장어 후기
- 작성자 : 임채윤
- 작성일 : 2011.12.11
- 조회수 : 4854
고창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살고 있는데
장어는 선운사 장어는 유신회관과 신덕식당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제일 오래왜었고 맛도 많이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타지에서 가는 사람이면 이곳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선운사 입구에 TV에 출연한 가계라고 플랭카드 붙여놓고 요란하게 장사하는집이 있는데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경상도 주인이더라고요..그런데 맛경연에서 우승했다고 자랑하던가..해서 먹어보니
야 무슨 이런집이 있냐.. 외지에서 온 차들이 맣이 들어가던데. 아마 먹고나오는 사람들 표정이 다 똥 싶는얼굴들
나도 나오면서 퉤퉤퉤...이런 집이 선운사 풍천장어를 먹으러 오는 사람들한테 나쁜 이미지를 심어주는것 같더라고요.
절대 가게앞에 픞랭카드 붙이고 선전하는 집은 가지 마세요.. 그리고 주인이 경상도 사람이면 말 다한거죠..
이런 음식점 향토음식 발전을 위해 군청에서 단속하지 않나요..
외지사람들 ...저도 서울에서 고창 자주 놀러가는데.. 주로 골프...
선운사에서는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선운사 들어가자마자 유신회관과 신덕식당이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