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천길
- 고창 천주교 역사를 풀고,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코스소개
제4코스는 고창~ 장성간 국도 정상에 자리한 솔재 쉼터에서 시작되는 산길을 굽이굽이 돌아
고창성당의 모태인 공소터를 거처 실개천이 아름다운 월산제 아랫마을 산정을 보고 게르마늄온천인 석정온천에 이르는
힐링 건강코스입니다.
- 난이도 : 중
- 길이 : 7.2Km
- 소요시간 : 약 3시간
- 고도(해발) : 133m ~ 313m
솔재쉼터 정자에선 고창시내 풍경이 시원스럽습니다.
예향천리마실길 4코스 시작해 볼까요? (시작지점)
안내표지판을 보고 코스를 점검하는 센쓰^^
솔재 제4코스 안내표지판입니다.
신수동삼거리를 가는 중간 틈틈이 고창읍내 풍경 감상합니다.
구불구불 숲길 반사경이 조형물처럼 보이네요.
솔재에서 신수동삼거리 가는 길엔 고창의 전설과 이야기가 있습니다.
숲길 사이마다 잘 단장된 오솔길들.
가는 곳마다 예향천리마실길 표지판이 길을 안내합니다.
병꽃나무꽃이 가는 걸음 멈추게 합니다. 이뻐 이뻐~~
오동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서 쉬었다 갈까?
천주교 공소터 가는 길 입구를 확인하고 신수동삼거리로 이동합니다.
내려다 보이는 저 곳이 산정마을이랍니다.
신수동삼거리 도착했네요~
되돌아 산길을 걸어 다음 코스인 공소터로 출발~ 여기서는 천주교성지 순례길이라고 합니다.
산길따라 공소터로 내려왔지요.
공소터 가는 길, 이곳은 희굿재 하고 합니다 .
고창성당의 모태가 된 공소터 바로 앞 노거수 산뽕나무엔 성지순례길 인식표가 바람에 나부낍니다.
산정마을로 내려옵니다.
이곳 산정마을은 월산제 아래 실개천과 노거수가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벚꽃길 석정길을 따라 온천으로 올라옵니다.
게르마늄온천으로 유명한 석정온천, 은행나무 보호수앞 감성벤치에서 재도전!
크게보기 위성 지도 영역
지도상의 지점 위치는 실제와 오차가 있으니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소개
- 천주교공소터 기록에 의하면 점골공소(신림면 외화리), 신수동공소(고창읍 월산리), 무재동공소(흥덕면 치룡리), 바내미공소(아산면 반암리) 4개 공소가 있었지만 자연 소멸되어 광복후 유일하게 신수동공소만이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일제강점기를 거쳐 고창 공소가 설립되어 신자들이 이곳으로 옮김으로써 고창 본당의 모태가 “신수동공소”였음을알 수 있다.
- 석정온천 석정온천은 프랑스 루르드 샘물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인정 받은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온천으로 2,000여 명이 동시 이용이 가능할 만큼 넓은 공간과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