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방문의 해

주요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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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운산 국민여가캠핑장

  선운산 국민여가캠핑장

  • 위치 : 아산면 삼인리 350번지 일원(공원내 위치)
  • 면적 : 1.2ha
  • 캠핑가능 면수 : 45면(글램핑 6면, 카라반 8면, 일반 31면)
  • 주변시설물 현황 : 공중화장실 1개소, 취사장 1개소, 샤워장 1개소, 관리실 1개소, 보일러실/창고 1개소, 음수대 1개소

  선운산 캠핑장 시설 소개

  • 관리동(관리사무실, 취사장, 화장실, 샤워실)
  • 개수대
  • 카라반 사이트
  • 일반캠핑장 사이트
  • 글램핑 사이트
• 선운산 생태숲

  선운산 생태숲

  • 위치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358번지 일원(공원내 위치)
  • 면적 : 9ha
  • 주요시설 : 생태연못, 계류, 야외무대, 습생초지원, 자연학습장, 건생초지원, 어류관찰대, 방문자센터 등
  • 야생화화종 및 본수 : 은방울꽃, 바위손, 초롱꽃, 천남성, 송악, 자금우, 부처꽃, 애기나리, 구절초, 꿀풀, 흰민들레, 기린초, 쑥부쟁이, 물레나물, 노랑어리연꽃, 범부채, 신선초, 비비추, 산국, 제비꽃, 상록패랭이, 갈대, 술패랭이, 꽃무릇, 왜성술패랭이, 어리연꽃, 미역취, 바위채송화, 할미꽃, 맥문동, 감국, 붓꽃, 산비장이, 둥굴레, 상사화, 톱풀, 노랑꽃창포, 꽃창포, 진노랑상사화, 부들 등 / 123,190본

  생태숲 시설 소개

  • 생태숲 방문자센터(외부)
  • 생태숲 방문자센터(내부)
  • 생태연못
  • 야외무대
  • 꽃무릇 군락지
  • 선운산 야생화
• 선운산 생태자원

  1. 고창 선운산 깃대종 곤충(2020 전북BioBlitz 오해룡/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

  • 백두산북방잠자리 전국적으로 분포하나 관찰은 매우 어려운 잠자리이다. 단독으로 공중에서 알을 떨어뜨리는 형식으로 산란을 하며, 산지의 작은 연못이나, 작은 하천등에 서식한다.
  • 청솔귀뚜라미 귀뚜라미 종류로는 드물게 몸 색이 초록색을 띤다. 푸른 잎에 앉아 있으면 보호색으로 위장해서 관찰이 쉽지 않다. 그동안은 서울, 경남, 제주도에서만 관찰되었다가 이번 조사에 처음으로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에서 관찰되었다.
  • 먹그림나비 보통의 나비들은 기주식물(먹이식물)의 분포도에 따라서 서식지가 결정되는데, 먹그림나비는 나도밤나마, 합다리나무 등에서 산다. 선운사 주변에는 나도밤나무가 많이 서식하는 탓에먹그림나비를 자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는 성충은 찾지 못하고, 애벌레가 먹는 자국(식흔)만 찾았다.
  • 청줄하늘소 청줄하늘소는 자귀나무 생목만 먹는 특이성이 있는 하늘소이다. 하지만, 살아있는 나무를 먹고살며(애벌레), 적당한 먹이 나무를 발견하면, 한번에 수십개의 알을 낳는 통에 자귀나무가고사하거나 부러지는 경우가 많다. 선운사 주변에는 자귀나무가 많고, 곳곳에서 청줄하늘소가 먹은 식흔이 많이 발견되었다.

  2. 고창 선운산 깃대종 선태류(2020 전북BioBlitz 최승세/국립생태원)

  • 들솔이끼 (솔잎이끼과) 길가, 민가 주변, 들이나 산지의 그늘지고 습한 땅 위에 생육한다. 식물체는 녹회색이며, 잎은 선상 피침형이다. 삭모에 긴털로 덮여 있는 것이 본 종의 특징이다.
  • 쥐꼬리이끼 (양털이끼과) 산지, 들 물기 있는 습하고 그늘진 땅이나 바위 겉에 생육한다. 식물체는 황녹색, 녹색이며, 잎은 원형이다. 식물체가 쥐꼬리처럼 가늘게 길어지는 것이 본 종의 특징이다.
  • 나선이끼 (깃털이끼과) 산야의 습하고 그늘진 바위나 나무 겉에 생육한다. 식물체는 황녹색 또는 황갈색이며, 잎은 피침형이다. 식물체가 건조할 때 나선모양으로 꼬이는 것이 본 종의 특징이다.
  • 참지네이끼 (지네이끼과) 산야의 건조하며 그늘지 나무 겉에 생육한다. 식물체는 암갈색 또는 녹색이며, 잎은 원형이다. 식물체가 나무 겉에 생육하는 모습이 지네처럼 생긴 것이 본 종의 특징이다.
  • 나무연지이끼 (나무연지이끼과) 산지 또는 민가의 나무 겉에 생육한다. 식물체는 황록색 또는 녹색으로, 잎은 선상 피침형이다. 삭모가 연한 분홍색으로 마치 연지를 찍은 것이 본 종의 특징이다.
  • 아기덩굴초롱이끼 (초롱이끼과) 산지의 습한 바위나 땅 위에 생육한다. 식물체는 황녹색 또는 녹색이며, 잎은 난상 타원형이다. 식물체의 잎맥이 뚜렷하며, 잎 선단까지 노출되는 것이 본 종의 특징이다.

  3. 고창 선운산 깃대종 식물(2020 전북BioBlitz 오현경/한반도생태연구소)

  • 동백나무 백제 위덕왕 검단선사가 창건했다는 선운사 뒤 산자락에는 동백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정유재란 때 선운사가 소실되고 나서 숲이 조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남해의 동백나무보다 4월부터 꽃을 피우기 때문에 춘백이라고 하지요. 대단히 크고 넓은 동백나무숲 이기에 천연기념물 제184호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 송악 선운사 입구 개울 건너 암벽에 줄기를 고정하고 자라는 늘푸른 덩굴나무입니다.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인삼, 두릅, 엄나무와 같은 가족에 해당하지요.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크기로 보아 적어도 수백년은 되었으리라 추정됩니다. 추위에 약한 나무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북쪽에 자라는 큰나무로 판단하여 천연기념물 제367호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습니다.
  • 장사송 도솔암 가기 전에 있는 큰 소나무입니다. 정확히 말씀드리면 소나무의 품종인 반송에 해당하지요. 과거 이 지역을 장사현이라 하여 이러한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나무 옆에는 진흥굴이 있으며,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이 나무의 품격을 고려하여 천연기념물(제354호)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 애기등 이름 그대로 우리가 알고 있는 등나무보다 작은 덩굴나무입니다. 하지만 같은 종류의 나무는 아닙니다. 아이보리 색깔에 녹색빛깔이 도는 꽃을 피우지요. 연약한 등나무이지만 2010년 전까지만 해도 법정보호종인 멸종위기야생식물이었습니다. 그때쯤 모악산에서 대규모 군락을 발견한 적도 있었지요. 선운사계곡 주변에는 많은 개체가 자라고 있지만 추위에 약해 중부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귀한 덩굴나무입니다.
  • 도둑놈의갈고리 열매가 성숙하면 꼬투리가 2개로 갈라져서 사람이나 동물에게 몰래 붙어 씨앗을 퍼트리는 식물입니다. 왜 이러한 이름을 갖게 되었는지 아시겠죠. 선운사 계곡에는 이러한 이름을 가진 종류들이 모두 모여 있는데요. 도둑놈의갈고리, 애기도둑놈의갈고리, 큰도둑놈의갈고리, 개도둑놈의갈고리가 있습니다.

  4. 전북BioBlitz 고창 선운산 깃대종 어류(2020 전북BioBlitz 심양재/전주생태하천협의회)

  • 각시붕어등 쪽은 황갈색, 배 쪽은 적황색으로 변하고 몸 옆면은 엷은 보랏빛을 띤다. 각 지느러미에는 주황색 띠가 선명하게 나타난다. 몸 옆면에는 청색의 줄무늬 1줄이 등지느러미까지 나타나며 아가미 쪽에 같은 색의 점이 있다. 5~6월의 산란기가 되면 수컷은 화려한 혼인색을 띤다. 암컷은 산란관을 길게 늘어뜨리고 온갖 멋을 낸 수컷의 주변을 서성이다가 수컷이 이끄는 대로 민물조개의 몸 속에 알을 낳는다. 각시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작고 매우 예쁜 모습을 가지고 있는 한국 고유종이다.
  • 참종개 하천 중. 상류의 흐름이 빠르고 물이 맑으며 자갈이 깔린 바닥이나 그 근처에 살면서 수서곤충과 부착조류를 먹는다. 예전에는 ‘기름쟁이, 양수래미’ 등으로 흔히 불렸다. 아중천에서 흔히 발견되는 미꾸라지와 비슷하나 몸에 특정한 무늬가 있다. 한국의 학자(김익수 교수)에 의해 최초로 신종으로 발표된 한국고유종이다. 국내의 많은 하천에서 깃대종으로 흔히 선정하는 민물고기이다.

  5. 고창 선운산 깃대종 포유류(2020 전북BioBlitz 하정옥/애벌레공작소)

  • 두더지 (사진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박과)
    두더지는 집쥐 다음으로 우리 주변에 많이 서식하고 있는 짐승이나, 진동에 지극히 민감하여 관찰하기 매우 어렵다. 야간에만 가끔 땅 위에 나타날 뿐 대부분 지하에서 생활한다.
  • 삵 식육목에 속하며 고양이처럼 생겼으나 고양이보다 몸집이 크고 불분명한 반점이 많다. 산림지대의 계곡, 자위굴, 연안, 관목으로 덮인 산골짜기 개울가에서 주로 산다. 단독 또는 한 쌍으로 생활하며 야행성이다.
  • 오소리 (사진출처:doopedia)
    원통모양의 얼굴, 작은 귀. 뭉툭한 주둥이, 얼굴에 나있는 검고 흰 줄무늬가 특징이다. 후각은 발달해 있으나 시력은 좋지 않다. 주로 산림의 가장자리를 따라 서식하며 나무나 바위틈, 굴 안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

  6. 고창 선운산 깃대종 조류(2020 전북BioBlitz 김우열/국립생태원)

  • 흰목물떼새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으로 지정주로 모래와 자갈이 많은 하천지역을 선호한다. 유사종인 꼬마물떼새보다 크며, 노란색 눈테는 약하고, 부리와 다리는 길다. 번식기 외에는 단독 또는 작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먹이활동을 할 때는 총총걸음으로 달리듯이 걷다가 잠시 멈추고 다시 달리듯이 걷는 동작을 반복한다. 번식기 한배산란수는 4개의 알을 낳으며 포란은 약 25일 정도 이다. 암수의 외부형태 구별이 어렵다.
  • 새호리기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 Ⅱ급으로 지정되어 5~6월 한배에 2~3개의 알을 낳으며 28일 동안 품고 28~32일 동안 기른다. 어치나 다른 새가 튼 둥지를 이용하여 번식하기도 한다. 제비처럼 날개가 길고 가늘다. 그래서 장거리 활공보다는 근거리 빠른 방향전환을 특기로 가지며 소형 조류나 벌레를 잡기에 적합하다(왕잠자리류를 즐겨 먹는다). 이 비행실력으로 제비를 사냥할 수도 있다. 일반 맹금류가 장거리 비행에 적합한 급강하 폭격기라면 새홀리기는 격투전에 능한 전투기라고 볼 수 있다.
  • 왜가리 약 94~97cm로 중대백로보다 크고 대백로와 비슷하거나 작다. 날개길이 42-48cm, 꼬리길이 16-18cm, 몸무게 1.1-1.3kg 정도이다. 온몸이 회색이고 다리가 길다. 등은 회색, 배와 머리는 흰색인데, 검은색 줄이 눈에서 머리 뒤까지 이어져 긴 댕기를 이룬다. 부리와 다리는 계절에 따라 노란색이나 분홍색을 띤다. 한국에서는 여름철에 흔히 볼 수 있으며 집단번식을 하는 종이다. 번식 후 일부 무리는 한반도의 중남부 지역에서 월동하는 텃새이다. 소택지·습지·논·개울·하천·하구 등 물가에서 단독 또는 2-3마리의 작은 무리가 먹이를 찾아 돌아다닌다.
  • 중대백로 몸길이는 약 90cm정도이다. 암수 모두 온몸이 새하얗고 눈 앞에 녹색 피부가 드러나 있다. 여름철 번식기의 어깨깃에는 가늘고 긴 장식깃이 있으나 겨울깃에는 없다. 또 여름철의 부리는 검고 부리 시작 부위가 녹색이나 겨울철의 부리는 노란색이다. 홍채는 어두운 노란색이다. 다리는 검고 정강이는 갈색이다. 여러 가지 나무가 자라는 숲 또는 소나무, 참나무 등 키가 높은 나무에 왜가리 등 백로류와 함께 집단으로 번식하는 종이다. 대략 2m에서 20m 높이의 나무에 나뭇가지로 접시 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번식 기간은 4월 말에서 6월 말 사이이며, 한 배에 2~4개의 알을 낳는다.
  • 동박새 몸길이는 11cm 가량 된다. 한국 전역에 넓게 분포하여 서식하는 텃새이다. 배가 흰색이고, 나머지는 연두색을 띤다. 또, 흰 눈테를 가지고 있다. 동백꽃과 공생관계로, 동백꽃의 꿀을 먹으며 수정을 해준다. 동백꽃의 꿀을 무척 좋아해서 원래는 ‘동백새’라고 불렀다고 한다. 혀 끝에 붓모양의 돌기가 있어서 꿀을 빨 때 편리하다. 둥지는 나뭇가지 위에 소쿠리모양으로 만드는데, 천적을 막아주는 가시가 많은 가시오가피 나무가 동박새가 좋아하는 둥지터이다. 둥지는 이끼와 식물의 뿌리, 깃털 등으로 만들며, 재료가 부족할 때는 인공재료로 둥지를 만들기도 한다.
  • 호랑지빠귀 여름에 흔히 볼 수 있는 새 중 하나. 거의 한국 전역에 서식하며 일본이나 시베리아 남부, 오스트레일리아까지도 분포한다. 지빠귀라는 이름이 붙은 종류 가운데 가장 큰 종으로 몸 길이는 30cm 안팎. 온 몸에 검은 초승달 모양의 점이 있다. 이 울음소리에 대한 묘사도 굉장히 여러가지인데 가장 흔한 것이 귀신과 연관시켜서 귀신을 부르는 소리, 혹은 귀신의 목소리라고도 하고 사람에 따라서는 무섭다기보다는 매우 구슬픈 소리라고 생각하기도 하는 듯. 혹은 그냥 휘파람 소리 같다거나, 그네를 탈 때 라든지 기계가 돌아갈 때 나는 금속 마찰음인 "끼익 끼익" 소리와 비슷하다고 한다.
• 선운산 경관폭포

  선운산 경관폭포

  • 위 치 :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산 99-1번지(도솔제 밑)
  • 폭포규모 : 높이 50m, 총폭 35m
  • 운영시간 : 평일(11시~15시), 주말(10시~16시)
  • 주변시설물 현황 : 육각정자 1개소, 포토존, 데크광장, 8인용벤치 2개소

  경관폭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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