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곡생태습지길2
- 운곡저수지 주변을 돌면서 신비한 분위기를 느껴보자!
코스소개
- 난이도 : 하
- 길이 : 9Km
- 소요시간 : 2시간 30분
- 고도(해발) : 22m ~ 68m
운곡습지 생태공원까지 전기차가 운행되는 곳으로 차를 주차하고 전기차를 타고 생태공원으로 가도 좋지만 운곡저수지를 바라보면서 걸어가면 아름다운 수변 풍경을 감상 할 수 있고 인생 샷을 연출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서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안덕제 근처에는 안덕샘이 있는데 청동기 시대부터 운곡저수지가 완성될 때 까지 안덕 주민들의 신성한 생명수 였으며, 마을 주민들은 매년 정월 초하룻날 마을제를 지내고 마을제가 다가오면 우물을 청소하고 금줄을 쳤으며, 당일에는 샘에서 굿을 하며 마을을 있게 한 음덕을 기렸다고 합니다.
안덕제 주변 풍경
조선후기 주자학을 연구한 학자들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지금도 1년마다 향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운곡서원 안
생태공원 안에는 운곡람사르습지홍보관이 있고 300톤 고인돌을 볼 수 있습니다.
소망의 종
조류 관찰대
조류 관찰대 포토존
생태 둠벙 안내판
생태 둠벙에서 용계마을로 가는 이정표
생태 둠벙 다리를 건너 산길을 걸어가면 용계 마을로 이어진다.
용계마을 초입에 있는 2코스 종합 안내도
산 정상에서 용계마을로 내려오는 길
용계마을 회관 앞에 있는 용계마을 안내도
환경부가 인정한 자연생태 보전 우수 마을로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수변경관 쉼터 안내도
수변경관 쉼터에서 바라보는 운곡 저수지 풍경
조류 관찰대
조류 관찰대 포토 존
탐방 안내소 (친환경 주차장)
지도상의 지점 위치는 실제와 오차가 있으니 참고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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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계마을
용계마을은 환경부가 선정한 생태관광 성공모델 지역으로 운곡습지탐방열차, 생태음식만들기, 에코천연염색체험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힐링을 주제로 소소하면서 동심을 일깨우는 벽화가 있다.
벽화에 그려지는 그림을 보면 집 주인의 얼굴을 표현하거나 집주인을 간단히 소개하는 명판을 볼 수 있다 -
운곡서원
‘운곡’이라는 말은 구름 골짜기라는 뜻으로 습한 대기로 인해 아침,저녁마다 안개가 자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운곡서원은 조선 후기에 세워진 건물로, 주자학을 연구한 학자들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졌다. 지금도 1년에 한번 향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