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고창읍성
- 작성자 : 강영석
- 작성일 : 2016.10.31
- 조회수 : 588
어제(10월 30일) 친구들과 진주에서 2시간 넘게 버스를 타고 고창 선운사, 질마재를 거쳐
풍천장어로 점심을 하고, 역사의 현장인 고창읍성을 갔다.
사전에 예약을 하지 못하였지만, 혹시나해서 관광안내소에 가서 해설이 가능한지 여쭈어보니
가능하다고 하였다. 어찌나 고마운지...
해설사분은 이영미 해설사님으로 기억이된다.
고창읍성뿐만 아니라 고창의 역사와 특산물, 관광지 등 어찌나 설명을 잘해주시던지
친구들과 함께 아주 즐거운 여행을 하였다.
사전 예약도없이 불쑥 찾아갔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해설을 해주신
이영미 해설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고창을 사랑하면서 해설을 해주신
이영미 해설사님은 고창군의 꽃이 아닌가 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