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남 문화관광해설가, 김동식 숲해설가를 칭찬합니다
- 작성자 : 심재근
- 작성일 : 2016.05.30
- 조회수 :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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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에 감사합니다.
경남 창원에서 1996년 10월1일 부터 20년째 답사전문 동호회 "옛그늘문화유산답사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말고 답사기행으로 고창을 찾은 것은 지난해 2회 5월28일 제271차를 비롯해서 5회를 답사했습니다. 선운산 선운사를 비롯한 모양성, 청보리밭, 이번에는 미당시문학관과 질마재따라 고인돌 100리길을 기행 했습니다. 자연과 문화유산이 아르다운 것도 있지만 그보다 더 제가 고창을 가는 것은 강복남 해설가의 해박한 해설에 톡톡 퇴는 유머...진정한 힐링을 하고 옵니다. 이번에는 고인돌에서 운곡습지로 통하는 질마재길에 김동식 숲해설가가 동행을 해주시면서 정말 정감 가는 전라도 사투리에 해박한 지식에 감탄을 했습니다.
강복남, 김동식 두분께서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설계하고 살아야 하는 해답을 주신 분입니다. 전북고창은 보배로운 두분으로 인해서 찾는 이에게 행복한 여행의 즐거움을 줍니다. 꼭 칭찬을 해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립니다.
운곡습지의 설계와 보존은 제가 감탄을 했던 일본 큐슈의 벳부 올레길과 비교를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더 아름답게 보존하고 아껴서 소중한 자신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는 이 소중한 인연을 고이 간직하며 또 고창을 찾아갈 것입니다.
2016년5월30일
옛그늘문화유산답사회 회장 심재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