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한밤여행 #6(2일차)
- 작성자 : 임채미
- 작성일 : 2021.09.16
- 조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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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상호명: 상담두부 |
12:00-13:00 |
고창에 거주하는 지인 소개로 방문한 식당이었음. 청국장, 순두부를 시키고 주방 쪽에 두부가 나오는 시간을 적어둔 것이 인상깊어서 모두부를 시켰음. 기대보다 맛있어서 재방문 하고 싶음. 개인적으로 순두부보다는 청국장이 맛있었음. 음식이 신선하다고 느꼈음. |
방문시간 |
고창농악전수관 |
13:00-14:30 |
매번 고창에 오는 일은 고창농악전수관에 오기 위해서였는데 전수관에 가지 않고 여행만 하려니 아쉬워 방문했음. 반가운 사람들을 만났고 바깥 공간에 있는 큰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음. 6-8월 매주 금, 토요일에 한옥 상설공연을 하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 보지 못해 아쉬웠음. |
방문시간 |
무장읍성 |
15:00-15:30 |
고창읍성에 비해 작아 한 눈에 들어오는 아담한 풍경이 좋았음. 입장료가 따로 없어 자유롭게 들어가 둘러보고 나올 수 있었음. 쉬었다 가기 좋은 느낌이었으나 자가용이 없을 경우 고창읍에서의 접근성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음. (버스 여행도 운치있으나 여름 날씨와 버스시간표를 알기 어렵다는 상황을 고려한 소감) |
방문시간 |
청농원 |
15:30-16:30 |
우리가 방문한 시기에는 라벤더가 져가는 시기여서 사진만큼 풍성한 꽃을 보기는 어려웠음. 그러나 카페가 예쁘고 직원이 친절해서 만족스러웠고 꽃밭 사이 산책길과 보라색 그네를 마련해둔 것이 귀여웠음. 여행지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곳인 것 같음. 주차 공간이 생각보다 넓어서 차를 가져와도 무리 없겠다고 생각했음. |
방문시간 |
고창시장 (동그라미 카페) |
17:00-17:30 |
고창시장 내 지도가 따로 없어서 찾기 어려웠지만 그것이 시장의 묘미라고 생각함. 카페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카페 맞은편에 시장 쉼터가 있어서 다른 손님들과 거리를 두고 음식을 먹을 수 있었음. 사장님이 친절하심. 첫째날에 닫는 시간을 모르고 와서 헛걸음했으나 다시 와도 괜찮을만큼 와플이 정말 맛있었음. |
방문시간 |
상호명: 옛날쌈밥 |
17:30-19:00 |
고창 여행 중 방문한 식당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식당이었음. 반찬 가짓수가 많아서 어떤 반찬이 나오는 지 미리 알 수가 없었음. 제육볶음이 나와서 죄송하지만 고기를 먹지 않는다고 하니 생각보다 친절하게 응대하셔서 기분이 나쁘지 않았음. 저녁이라 한산했고 지역 맛집인 것 같았음. 너무 맛있어서 지인들에게도 추천했고 꼭 재방문 하고 싶은 곳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