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한밤여행 #4(2일차)
- 작성자 : 김단희
- 작성일 : 2021.09.16
- 조회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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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시간 |
카페 빽다방 |
9;00~9:30 |
캠핑장에서 고창 군청 근처로 넘어왔다. 고창 근처 빽다방에 들러 음료 한잔씩 마셨다. 날씨가 굉장히 더웠는데 차가운 음료를 마시니 더위가 한풀 꺾였다. 고창 내에도 여러 편의시설들이 곳곳에 갖추어져 있어서 관광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없었다. 또한 안내가 잘 되어있어 찾기 쉬웠다. |
방문시간 |
고창읍성 |
9:30~11:00 |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고창읍성으로 향했다. 고창읍성 입장료가 성인 기준 3000원이었는데 그중 2000원은 고창 사랑 상품권으로 제공하여 사용할 수 있었다. 고창읍성 내로 들어가 성 안의 길을 따라 걸으니 자연을 마음껏 느낄 수 있었다. 고창읍성 내에서 바라보는 고창군의 모습도 절경이었다. 읍성 내에서는 연극도 펼쳐졌는데 수준급 연기에 흥미로웠다. |
방문시간 |
포비스키친 |
11:00~12:00 |
고창초등학교 앞에 위치한 양식당 ‘포비스키친’에 들러 점심식사를 했다. 차분한 분위기에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가족단위로 방문하여 식사하기도 좋고 연인끼리 식사하기에도 적절해보였다. 게살크림 리조또와 알리오올리오를 먹었는데 꾸덕한 크림소스가 부드러웠으며 알리오올리오에서는 고소한 마늘 향이 물씬 느껴졌다.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고 관광을 계속할 수 있었다. |
방문시간 |
선운사 |
12:00~14:00 |
고창 선운사로 넘어가서 선운사 주변 자연 경치를 관람했다. 날씨가 맑아 풀과 나무들이 더욱 선명하게 보였다. 천천히 산책하며 선운사 주변을 구경할 수 있었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새소리가 반가웠고 들꽃 또한 인상깊었다. 역시 언제 들러도 좋은 아름다운 곳이었다. |